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레(진격의 거인)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레 진격.png|width=100%]]}}}|| '''마레''', 혹은 '''마레 제국'''은 [[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국가이다.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로 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Mare'. --[[바다 민족]]-- 해당 작품의 초반부 핵심 챕터인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 이후, 원작 86화의 주된 내용인 [[그리샤 예거]]의 과거 이야기의 배경으로 그 실체가 처음 드러났다. 원작 91화부터는 본격적으로 마레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진격의 거인 스토리라인의 중요한 일각으로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한다. 마레는 에르디아와 2,000년에 가까운 장대한 역사 속에서 복잡하고도 끈질긴 악연으로 얽힌 사이이다. 마레라는 국가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 [[진격의 거인]] 1부(원작 1~21권) 한정 '''최대의 [[스포일러]]'''이다. 벽 안의 인류보다 '''훨씬 많은''' 인류 공동체가 파라디 섬 벽 밖에 살고 있었다는 것만으로 엄청난 반전이다. 단순히 인간이 거인의 침략에 맞서 싸우며 내부의 갈등을 다루던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토리였다가, 마레가 등장하면서 국가와 민족 간의 대립을 다루면서 [[파시즘]], [[내셔널리즘]] 같은 정치적 사상이 대두되고 작품의 분위기가 상당히 바뀌었다. 독자들은 편의상 마레가 등장한 시점부터 해당 작품을 1부와 2부로 나눈다. 작가는 마레 제국의 존재를 지난 10년간 꾸준하게 스토리를 연재하면서도 중간중간 인물들의 추리와 대사, 떡밥들로 거인의 정체와 세계의 진실에 대한 다양한 단서를 투척하는 것을 통해 은밀히 암시해 왔다. TVA '''1기 1화''', 엘런의 꿈에서 대놓고 [[https://i.redd.it/t42stcanlk551.jpg|마레의 헤로스 복식을 한 부서진 조각상]]이 나온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